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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데뷔했는데…하츠투하츠, 유명세에 몸살 "루머 유포 확인, 법적대응" |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2025년 최고의 기대주로 통하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 직후부터 각종 루머와 억측에 몸살을 앓고 있다.
SM은 26일 자사의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한 신고 센터 '광야 119'를 통해 "하츠투하츠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을 포함한 게시물 등이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본 사안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근거 없는 루머를 생성 및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당사는 이러한 불법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츠투하츠는 SM이 에스파 이후 5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24일 데뷔 싱글 '더 체이스'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는데, 관심이 큰 탓인지 확인되지 않은 다양한 루머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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