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식, 출연자들도 질리게 만드는 '옥순 바라기' [TV온에어] |
2025. 02.20(목)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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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는 SOLO’ 영식이 옥순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밤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4시 솔로남녀들이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영식은 정숙에게 옥순의 데이트권 사용 여부에 대해 물으며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옥순이다. 좀 사랑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식은 “인기녀 옥순, '나는 솔로'에서 내 마음속 1순위는 옥순이고 내 마음이 변하지 않을 거라는 이유는 그냥 네가 좋아서다”라고 정숙 앞에서 옥순을 향한 마음을 담은 글을 읽었다. 이어 영식은 “내가 실수한 말이 있는데 그 실수한 말도 내 존재의 일부인데 그것도 제 진심이다 사랑한다고 했다. 내가 좀 실수를 했다”고 말하며 울었다.
이후에도 영식은 데이트를 하러 나간 옥순을 애타게 찾았다. 상철은 영식에게 “아까 봤는데 피곤해 죽으려고 하더라”고 했다. 상철은 영식이 자리를 떠난 뒤 “영식에게 옥순이 피곤하다고 말한 이유는 눈치 좀 챙기란 뜻이었다. 피곤한데 안 괴롭혔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이후 영식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 다른 솔로남녀들이 화기애애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홀로 대화에 집중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ENA, SBS플러스 ‘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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