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하와이 근황 공개…명문 사립학교 기부자로 이름 올려
2025. 02.14(금) 16:49
배용준 박수진
배용준 박수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하와이에 거주 중인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최근 하와이 이올라니 스쿨의 1만불~24999만불 이하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2024~2025년 이올라니 스쿨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한화로 약 1440만 원부터 3600만 원 구간 사이의 금액을 학교에 기부했다.

해당 학교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약 2200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로, 하와이 내 명문 사립학교로 꼽힌다.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2016년 10월 아들을, 2018년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18년 둘째 출산 당시 박수진은 서울의 한 종합병원 내 신생아 중환자실(NICU·니큐)에서 인큐베이터 새치기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이후 자필 사과문을 통해 “루머”라고 해명하며 “조산으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졌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활동을 사실상 중단한 박수진은 지난 2022년 가족과 함께 하와이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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