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tvN STORY 트롯 예능 ‘잘생긴 트롯(연출 황다원, 작가 정수정)’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수 장민호, 이찬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민호와 이찬원이 MC를 맡은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부터 배우 장혁,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정겨운, 태항호, 현우, 김동호, 이태리,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김준호, 한정완 등 예상치 못했던 12명의 스타들이 트롯이라는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기존 트롯 예능과는 다른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신정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