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차지연 남편 윤태온, 완벽한 아내 비서 [TV온에어] |
2025. 02.04(화) 0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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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차지연 남편 윤태온, 완벽한 아내 비서였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 남편 윤태온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차지연은 연상, 남편은 연하다. 평소 차지연은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뮤지컬 업계 톱 여배우다. 그런 아내를 위해 남편은 언제나 외조가 준비돼 있는 남자였다. 윤태온은 아침부터 아내를 위한 닭을 삶고 곰탕을 준비했다. 그는 껍데기까지 일일이 손으로 찢어가면서 아이와 아내를 위한 자상한 면모를 과시했다.
김구라는 “보통 아침에 짜증 나기 마련인데, 남편 진짜 좋은 사람이다”라고 감탄했다. 모두들 차지연에게 “결혼 너무 잘 하셨다”고 말했고, 차지연은 “맞다”고 인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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