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아티스트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28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새해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먼저 이승기는 “이번 연휴 동안 근심과 걱정 다 내려놓으시고, 아주 행복한 연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란 말로 인사를 건넸다. 이수근 역시 “고향길 내려가실 때 항상 조심하시고, 행복한 가정을 느낄 수 있는 설날이 되면 좋겠습니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태민은 “2025년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저 태민이가 노력할 테니까 행복한 추억 같이 만들어봅시다”라고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고백했고, 하성운은 “전 새해가 되자마자 우리 하늘(팬클럽 명) 분들이랑 저의 행복을 바랐습니다. 새로 다가온 2025년은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기대케 했다.

비비지는 “지난 한 해 정말 좋은 추억 많이 쌓았는데, 올해도 행복한 추억 계속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로 훈훈함을 더했고, 이무진도 “제 노래로 더 즐거운 귀성길이 된다면 전 그거로 너무 좋습니다. 더 좋은 노래로 찾아갈 테니 계속해서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여기에 비오 역시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 꼭 건강 챙기시고 저도 꼭 건강 챙기겠습니다. 올해 제가 할 활동들도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며 2025년 행보를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2024년 데뷔한 배드빌런 역시 “2025년에도 숨 쉴 틈 없이 달려볼까요? 저희 배드빌런은 올해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관심 가져주시고 지켜봐 주세요!”라는 귀여운 포부를 드러내 미소를 자아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 배드빌런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지난 2024년에도 전 소속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매력을 담은 앨범을 발매해 활동에 박차를 가했고, 각종 방송과 예능, 공연, 영화 등 연예계 전방위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성과로 주목받으며 의미 있는 한 해를 완성했다.

여기에 설 명절을 기념해 모든 아티스트들이 함께 덕담을 전하며 따뜻한 시작을 맞이한 만큼 올해도 이어질 다양한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