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돌아온 윤종신 “실력보다 매력 추구” |
2025. 01.23(목) 0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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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윤종신, ‘슈스케’ 비화를 귀띔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본 고향에 돌아온 가수 윤종신 토크가 공개됐다. 윤종신은 ‘슈퍼스타K’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이승철 형이랑 저랑 취향이 달랐다. 중간에 엄정화 씨, 이승철, 윤종신 이렇게 있었는데 다들 취향이 달랐다”라며 “결국 우승자는 허각이 됐는데... 전반적으로 모두 위너가 된 것 같다”고 전햇다. 그는 “그때 ‘슈스케2’에서 강승윤 씨가 초반에 잘 못했는데 제가 우겨서 올렸다. 그때 TOP3 결정전에서 제가 강승윤에게 건방지게 하라고 지시했는데, 그 ‘본능적으로’가 히트했다”는 비화를 귀띔했다. 그는 “저는 실력보다 매력을 보는 편”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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