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2조' 서장훈, '백지수표' 들고 부잣집 문 두드린 이유
2025. 01.22(수)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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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2조 거인' 서장훈이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MC 출격을 공식 선언,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탐구한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교양의 명가' EBS와 '예능 공작소' E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서장훈은 부자의 집을 찾아가 '백지수표'를 건네고 그들의 성공 비밀이 담긴 삶의 이야기, 돈 주고도 못 사는 귀한 지혜를 듣는다.

서장훈은 지난해 9월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뒤, 제작진과 수 차례 머리를 맞대며 기획에 직접 참여할 만큼 뜨거운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자들을 만나며 '부자의 삶'에 관한 대중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돈과 행복의 관계도 탐구할 예정이다.

'2조 부자'라는 별명을 가졌지만 이제까지 단 한 번도 먼저 자신의 재산과 돈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는 서장훈이 뜻밖에도 부자의 삶을 탐구하며 직접 백지수표까지 내미는 이유는 무엇일지, 그의 진심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오는 4월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EBS,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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