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유재석vs김종국, 박빙의 인심 폭발 [TV온에어] |
2025. 01.22(수) 0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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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틈만나면,’ 마지막회는 김종국과 유재석의 통 큰 선물 퍼레이드였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 최종회에서는 유재석, 유연석, 차태현, 김종국 등의 방송국 목동 SBS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네 사람에게 통 크게 장어덮밥을 쐈다. 약 10만 원이 넘는 비용을 결제했고, 그의 통 큰 씀씀이가 돋보였다. 이 가운데 커피를 사겠다고 나선 사람은 김종국이었다. 김종국은 별다방에서 유연석이 고른 원두, 차태현이 고른 텀블러, 유재석이 고른 딸 나은이 가방 등을 통 크게 결제했다.
김종국은 “나 돈 쓸 때도 없다. 다 사주겠다”라며 시원하게 10만 원 이상을 썼다. 유재석은 “쟤가 어디 가서 돈 써 본 게 없어 갖고..”라며 걱정을 했다. 김종국은 이날 알뜰한 일상을 공개하며 “나 난방도 안 한다. 혼자 사는데 그 큰 거실에 뭐하러 난방을 하냐”라며 “거실에서 롱 패딩 입는다”고 전해 유연석을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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