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퀸으로 변신한 전유진 "색다른 도전에 긴장, 잘 마친 것 같아 뿌듯하다"(불명)
2025. 01.18(토) 18:16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 전유진이 발라드 곡으로 무대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김해숙, 최대철, 임한별, 전유진, 정영주, 홍이삭, 라포엠, 황가람, 스윗소로우, 몽니, 정지소가 출연해 '명사 특집 김해숙 편' 2부를 꾸몄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1부에선 홍이삭이 전유진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4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린 홍이삭은 "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찬원은 아쉽게 우승의 문턱에서 고비를 마신 전유진에 "트로트 퀸에서 발라드 퀸으로 변신하신 전유진 님의 무대 너무 잘 봤다"라고 했다.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전유진이 부른 '기도' 무대는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꼽히는 등 온라인 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전유진은 "색다른 도전을 하게 되어서 굉장히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실수 없이 잘 마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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