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40억 아파트 매입…유재석ㆍ세븐틴 호시 등도 산 집
2025. 01.16(목) 07:44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코미디언 유재석, 그룹 세븐틴 호시 등도 매입한 고가의 아파트의 주인이 됐다.

나연은 지난해 5월 서울 논현동 브라이튼N40을 매입했다. 전용면적 128.15㎡이며, 매매가는 39억3623만원이다.

나연은 매입 5일 만인 같은 달 8일 전세보증금 28억원에 세입자를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에는 나연 외에도 다수의 연예인들이 관심을 보여왔다. 유재석은 지난 2023년 9월 이 아파트 전용 199㎡ 펜트하우스를 86억6570만원 전액 현금으로 샀다. 그룹 세븐틴 호시, 인피니트 엘, 배우 한효주, 오연서, 개그맨 이휘재 등도 이 아파트를 갖고 있다.

이 아파트는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했다. 전용 84~176㎡ 140가구와 전용 171~248㎡ 펜트 8가구로 구성됐다. 집사가 상주하며 방 청소, 세탁, 비즈니스 지원, 여행 예약, 홈 스타일링 등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
Not Auth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