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과 결혼' 지수, 둘째 '임밍아웃' [TD#] |
2025. 01.15(수) 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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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30·신지수)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수는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직 너무 이른 초기지만 한번 겪어봐서 너무 소중하단걸 알기에 조심스럽게 임밍아웃"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첫째 아들이 엄마의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한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이다. 사진에 지수는 "에? 나한테 동생이라니"라며 아들의 반응을 추측해 적었다. 지수는 "그 힘들다는 연년생맘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여동생일지 남동생일지 모르지만 로건아 동생 잘 부탁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데뷔한 지수는 2017년 팀 탈퇴 후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했다. 2021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지난해 1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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