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동한 “1년 7개월 공백, 조급함·불안함 없었다면 거짓말”
2025. 01.15(수)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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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긴 공백기 끝 컴백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필링스’(The Feel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코미디언 겸 가수 유재필이 맡았다.

위아이의 컴백은 미니 6집 ‘러브 파트3 : 이터널리’(Love Pt.3 : Eternally) 이후 약 1년 7개월여 만이다. 중간에 디지털 싱글 등을 발매하긴 했지만, 방송 활동 등을 진행하지는 않았다.

김동한은 “(긴 공백기 동안) 조급함이나 불안함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그런 부문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 사이에 아무것도 안 했다기 보다는 대현이 형도 작업을 했고, 드라마를 시작한 멤버도 있었다. 준서도 그 사이 연기를 시작했고 다른 멤버들도 여러 활동을 했어서 그 사이에 팀적으로 많은 모습을 못 보여드렸어도 나름대로는 공백을 채우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같이 디지털 싱글을 중간에 한 번 발매를 한 적도 있었다. 최대한 팬들이 우리를 잊지 못하게끔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라면서 “앨범도 굉장히 퀄리티 있게 만들어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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