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민성욱 합류, 교도소 의무 과장 役 [공식입장] |
2018. 08.24(금)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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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민성욱 |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민성욱이 '나인룸'에 합류한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4일 "배우 민성욱이 케이블TV tvN 새 주말드라마 '나인룸' (극본 정성희·연출 지영수)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의 인생 리셋 복수극이다. 앞서 장화사 역에 배우 김해숙, 을지해이 역에 배우 김희선, 기유진 역에 배우 김영광이 합류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 바 있다. 민성욱은 극 중 청주 여자 교도소 의무 과장 소영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민성욱은 그동안 검사, 형사, 조사관 등 전문직 역할을 도맡아 하며 극의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해온 바 있어 누리꾼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나인룸'은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다음 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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