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송다은, 악플러와의 전쟁 선언 "사과 필요 없다" |
2025. 04.05(토) 2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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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악플과 관련해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송다은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내가 몇 달 동안 조용히 피드를 안 올린 이유가 있다. 반대로 내가 피고소인이 됐다는 루머는 만들지 말라. 더 열심히 잡고 싶다. 난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다은은 “사과 필요 없다. 더 다양한 죄목으로 진행하고 있다. 계속 글을 쓰시라. 오히려 좋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끝까지 내 다 잘못? 버닝썬? 업소녀? 주작? 난 아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난 피고소인이 아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퍼트리고 싶은 것만 퍼트리지 말라. 아직까지 학습이 안 되나?”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송다은은 “이 악물고 끝까지 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다. 그냥 팬? 내가? 누구 팬덤이고 아니고 그런 건 난 상관없는 부분이고 그냥 내게 없는 말로 욕하고 이상한 사람 만드는 부류를 싫어하는 것뿐이다”라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송다은은 ‘하트시그널2’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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