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5기 영철 허세 폭발, 현숙 홀리나
2025. 03.19(수)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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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25기 영철, 허세로 현숙을 구워 삶을까.

19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5기 옥순, 순자, 영숙, 영자, 영수, 영호, 영철 등의 썸 과정이 그려졌다.

영철은 이날 왕년에 좀 놀아보고 잘 나간 전성기 시절 이야기를 현숙에게 잔뜩 늘어놓으며, 데이트 분위기를 수컷 느낌으로 이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나는 그래도 모태 솔로보다는 놀아본 남자가 낫다”라는 주관을 전했다. 데프콘은 “저건 전형적인 남자 허세”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숙은 그런 영철의 다소 과격하고 올드한 어투를 차분하게 받아들였다. 술이 들어간 영철은 현숙에게 두 명이 관심 있는데 “하나는 너”라고 말하며 허세 발언을 이어갔다. 현숙 역시 굴하지 않고 영자 매력은 뭐냐며 남자가 만든 두 여자 경쟁 구도에 발끈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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