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박리원, 위태로운 임신 자작극
2025. 03.19(수)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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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데렐라 게임’ 박리원 거짓말이 까발려질까.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극본 오상희·연출 이현경) 74회에서는 등장인물 신여진(나영희) 회장에게 복수를 계획하는 구하나(한그루), 황진구(최상)와 결혼하기 위해 임신 자작극을 벌이는 윤세영(박리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영은 진구 비위를 맞추기 위해 이은총(김건우), 구하나 등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세영은 현재 진구와 결혼하기 위해 진구 아이를 임신했다고 속이고 있는 상태였다.

복대를 차고 있다가 답답함을 느낀 세영은 결국 참지 못하고 캠핑 장소 화장실에서 복대를 벗어 버렸다. 은총은 “배가 홀쭉하다”고 눈치챘고 세 남녀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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