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률, 새 드라마 ‘러브 미’ 캐스팅 확정 [공식] |
2025. 02.07(금)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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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연애담 장률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장률이 ‘러브 미’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새 드라마 ‘러브 미’는 내 인생만 애틋했던, 조금은 이기적이라 어쩌면 더 평범한 가족이 각자의 사랑을 시작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장률은 업계에서 인정받는 실력 있는 음악감독 주도현 역을 맡아 호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우연히 마주한 옆집 여자 준경(서현진)과의 설레고 진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인물의 입체적인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장률은 넷플릭스 ‘마이네임’, 티빙 ‘몸값’,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 여러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여왔다. 특히, 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는 데뷔 후 첫 로맨스 사극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러브 미’의 캐스팅 확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체불가한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장률의 활약이 돋보이는 ‘춘화연애담’은 매주 목요일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매니지먼트m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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