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자 맹꽁아!’ 박하나 김사권 가시밭길, 이연두 ‘복병’
2025. 02.04(화)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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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하자 맹꽁아!’ 박하나 김사권 결혼 생활은 가시밭길이었다.

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극본 송정림·연출 김성근) 83회에서는 등장인물 맹공희(박하나)가 서민기(김사권) 사이를 은근히 질투하는 강지나(이연두) 모습이 그려졌따.

이날 공희는 민기와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러 가기로 약속했다. 이 가운데 지나는 회사 일을 언급하며 계약 건이 성공할 것 같다고 기뻐했다.

지나는 민기에게 “일이 잘 풀릴 것 같다. 같이 가자”라고 말했고, 민기는 공희 눈치를 보며 “미안하다. 오늘 약속은 못 지킬 것 같다”고 말했다. 공희는 서운함을 숨기고 “괜찮다”라며 얼른 자리를 비켰다.

이처럼 공희와 민기는 부부가 될 상황임에도 지나를 계속 의식해야 하는 처지였다. 공희는 시모 정주리(전수경)에게도 내내 구박을 당하며 시집살이를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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