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차지연 “남편 윤태온 덕분에 외모 관리”
2025. 02.03(월) 23:29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차지연 남편, 톱 뮤지컬 여배우 아내를 위해 살신성인을 서슴지 않았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 남편 윤태온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차지연은 평소 “장군감이다. 동독 수영 선수 같다. 개로 치면 도베르만 같다. 이런 별명을 많이 얻었다. 그래서 병약해 보이는 이미지가 갖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다양한 배역을 위해 20kg까지 빼 봤다고. 그는 “근데 확실히 노래를 부르니까 힘들더라. 그래서 다시 먹기 시작했다”라며 “체중 관리할 때 남편 도움이 크긴 했다. 맛있게 먹는 남편을 보고 대리 만족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