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남편 순애보 초아, 자궁경부암 근황 “임신 가능”
2025. 02.03(월) 22:41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초아, 암 투병 이후 임신을 소망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크레용팝 초아, 자궁경부암 이후 임신 가능성이 공개됐다.

초아는 앞서 신혼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자궁경부암 판정을 받았다. 그는 6살 연상 남편과 함께 병원을 찾아 아이를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측정했다.

물혹이 있는 상태였고, 3개월 후 다시 검사를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초아의 얼굴이 다소 어두워졌다.

초아는 아이를 갖고 싶은 이유에 대해 “이렇게 아파보니까, 아이가 나 그 자체구나. 내가 진짜 원했던 것은 이거구나, 싶었다”라는 속내를 토로했다. 의사는 “지금 임신하셔도 상관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의사는 임신 이후에도 마지막까지 조심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
Not Auth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