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게임’ 박리원, 한그루 존재에 좌불안석 |
2025. 01.31(금)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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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데렐라 게임’ 박리원이 한그루의 존재에 불안을 느꼈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극본 오상희·연출 이현경) 43회에서는 등장인물 신여진(나영희) 회장 구하나(한그루)를 수양딸로 들인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영(박리원)은 구하나와 함께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위기감을 느꼈다. 구하나는 과거 보육원 절친이었던 유진이 썼던 모자를 이곳에서 발견했고, 모자를 알아본 것. 세영은 구하나가 유진이라고 오해하고 있었고, 유진이 모자를 알아봤다고 생각하며 아연실색했다. 세영의 불안감이 증폭된 가운데, 구하나 실체를 알고 있는 최명지(지수원)는 딸을 안심 시키며 잔머리를 굴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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