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8주년' 제이민, 2월 첫 단독 콘서트 예고 |
2025. 01.22(수) 1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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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제이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데뷔 18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저스트 제이-민(Just J-Min) : 제이민 첫 번째 콘서트 [젤리들에게]'는 오는 2월 2~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다. 제이민이 다채로운 무대로 그간 함께한 팬들과 교감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제이민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윤금정 연출가, 이준 음악감독, 앵그리인치 밴드(조삼희, 이한주, 유지훈, 정다운, 전일준)가 총출동, 제이민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풍성한 밴드 라이브 연주로 꽉 채워진다. 양일 다른 게스트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제이민은 "그동안 내 음악과 무대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열심히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젤리(팬덤 애칭)들과 진솔한 소통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해 첫 단독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제이민은 다양한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더킹 투하츠' '학교 2013' 등 다수의 OST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잭 더 리퍼' '인 더 하이츠' '올슉업' '헤드윅' '리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그날들' '라흐헤스트' 등 수많은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해 '믿고 보는 배우'로 호평받고 있다. 연극 '관부연락선'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M엔터테인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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