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살 잘 찌는 체질로 바뀌어…건강 자산 -4억7천 '충격' (원더랜드) [T-데이] |
2025. 01.14(화)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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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건강테크! 김원희의 원더랜드'에서 다이어트 관련 이야기를 나눈다. 14일 저녁 방송되는 SBS '건강테크! 김원희의 원더랜드'(이하 원더랜드)에서는 급속도로 찐 살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의뢰인과 자신만의 비법을 통해 이를 극복한 성공자의 특별한 사연이 공개된다. 녹화 당시 '원더랜드'를 찾아온 의뢰인은 26년 전 출산 이후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한 데다 현재 갱년기까지 겹치면서 살이 급속도로 쪘다고 털어놨다. 불어난 살로 인해 의뢰인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는데,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협착증, 지방간 등 다양한 질병이 발견돼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건강 자산은 무려 마이너스 4억70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어 출연진 모두를 큰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전문의들이 의뢰인의 일상을 살피며 건강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던 3가지 나쁜 습관을 찾아냈다. 인공 감미료 섭취, 만보 걷기, 저탄고지 식단이 원인으로 지목됐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이 행동들이 '나쁜 습관'으로 지정된 이유에 궁금증이 모였다. 한편, 의뢰인과 반대로 임신 후 체중이 20kg이나 증가하면서 류마티즘성 관절염이 발병했지만 2년 만에 무려 16kg 감량에 성공한 건강 자산 성공인의 사연도 함께 공개된다. 성공자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스트레스 관리, 과식 막는 식판 한 끼 등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건강테크! 김원희의 원더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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