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금새록, ‘태풍상사’ 출연 불발
2025. 01.06(월) 20:1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금새록이 '태풍상사' 출연을 최종적으로 취소했다.

6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금새록은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하차했다.

'태풍상사'는 IMF 부도 위기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한 청년 사장의 성장기이자 그 가족들의 고군분투를 담은 드라마다. 애초 제작사인 CJ ENM 측은 '태풍상사' 제작에 관련해 지난 해 12월 "'킹더랜드', '옷소매 붉은 끝동' 등으로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준호와 다양한 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금새록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금새록은 결국 스케줄상 드라마 하차를 결정했다.

금새록은 현재 KBS2 토일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
Not Auth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