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펼쳐질 '돌싱글즈7', 올 하반기 방송 확정 [공식]
2025. 02.18(화)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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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돌싱글즈'가 시즌7의 제작을 확정, 새로운 사랑을 찾는 돌싱들과 함께 호주로 떠난다.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는 돌싱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연애를 그리며 연애 프로그램 장르에 독보적인 한 획을 그은 프로그램으로, 2025년 하반기 시즌7로 안방을 찾는다.

무엇보다 작년 방송된 '돌싱글즈6'에서는 희영X진영, 보민X정명, 시영X방글이 최종 커플에 매칭돼 '역대 최다 커플 탄생'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어느덧 일곱 번째 시즌 제작에 돌입한 '돌싱글즈7'은 '호주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다. 시즌4 '미국편'에서 미국에 사는 돌싱들이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돌싱 하우스'에서 사랑 찾기에 나섰다면, '돌싱글즈7'에서는 한국에서 출연 신청을 한 돌싱들이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로 떠나 새로운 인연을 찾게 된다.

제작진은 '돌싱글즈7' 지원자 모집 티저를 공개했다. 해당 티저에서는 "'돌싱글즈7'에서 호주로 떠나 새로운 사랑을 찾을 국내 거주 돌싱남녀를 모집한다"는 초대장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의 주인공은 당신"이라는 문구가 시선을 자극한다. 호주에서 새로운 사랑에 빠지게 될 시즌7의 출연진들이 누구일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그간 '돌싱글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호주 로케이션을 결정했다. 인생 마지막 사랑을 찾아 호주까지 날아간 돌싱들의 절실함과 진정성이 호주라는 아름답고 이색적인 풍광과 어우러지면서 어떤 드라마를 써내려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아울러, 인생의 마지막 사랑을 꿈꾸는 돌싱들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지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즌 최초 호주 로케이션으로 진행될 MBN 간판 연애 예능 '돌싱글즈7'은 올 하반기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돌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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