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3년 만에 YG와 작별 "3월 계약 종료" [공식입장] |
2025. 01.07(화) 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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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유승호와의 전속계약이 오는 3월부로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유승호는 지난 2022년 3월, 스토리제이컴퍼니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바 있다. 하지만 3년 만에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협의했다. 한편 유승호는 202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 영화 '집으로..' '마음이...' '봉이 김선달', 드라마 '공부의 신' '선덕여왕' '태왕사신기'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넓혔다. 최근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 프라이어 역으로 출연, 성소수자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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