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숙행, 과거 트라우마 "트로트 가수라고 반대" [TV온에어]
2019. 06.21(금) 06:30
연애의 맛2 숙행
연애의 맛2 숙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애의 맛2'에서 숙행이 과거 트라우마를 밝혔다.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숙행의 소개팅이 공개됐다.

이날 숙행은 소개팅을 앞두고 지방행사에 참여했다. 숙행은 관객과 호흡하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끝난 뒤 숙행은 관객들에게 '연애의 맛2'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숙행은 "'미스트롯' 맏언니 시집 가나요"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후 숙행은 송가인과 함께 부친과 식사를 가졌다. 숙행의 부친은 딸에게 시집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했다. 부친은 소원으로 "숙행이가 빨리 시집을 가서 손주 한 명 딱 안겨주면 얼마나 좋겠냐"고 했다.

이를 들은 송가인은 "기승전시집이다"라고 했다. 숙행의 부친은 "내가 지쳐버렸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숙행은 부친에게 "어떤 남자였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숙행의 부친은 "건실했으면 좋겠다. 너무 인물은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송가인은 "언니는 좋은 사람을 만날 것 같다. 제 느낌이 그렇다"고 말하며 숙행의 부친을 안심시켰다.

숙행은 과거 상처를 고백했다. 숙행은 "내가 사실은 예전에 상처받은 적이 있었다"면서 "트로트 가수라고 하니까 남자 쪽 집에서 나를 반대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숙행의 부친은 속상한 마음을 애써 감추며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다"면서 딸을 위로했다.

식사를 마친 뒤 숙행의 부친은 딸의 성공적인 소개팅을 기원하며 용돈과 화분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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