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전소민, 한해와 핑크빛 무드 "소년+남자 매력" |
2018. 11.09(금)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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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전소민 김지석 |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배우 전소민이 한해와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10일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김지석 전소민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장악한다. 최근 진행된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는 tvN 새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로 돌아온 뇌섹남 김지석과 솔직매력이 돋보이는 전소민이 등장했다. 먼저 전소민은 "'놀라운 토요일' 멤버 중 한해가 외모순위 일등"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소년과 남자의 매력이 적절히 섞여있다. 실물이 훨씬 좋다"며 스튜디오를 핑크빛 분위기로 만들었다. 원조 뇌섹남으로 손꼽히는 김지석의 받아쓰기 실력도 눈길을 끌었다. 김지석은 강한 승부욕을 내비치며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받아쓰기에 임해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키는 문제로 제시된 세븐틴의 노래를 듣자 추억 여행에 잠겼다. 세븐틴의 노래가 나오자 '엠카운트다운' 사회를 보던 당시 발매됐던 노래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것이다. '받아쓰기 천재' 키의 남다른 활약상이 이어졌다는 제작진의 전언이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저녁 7시 4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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