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키 "안유진, 확신의 예능 캐릭터" [TV나우] |
2025. 02.08(토) 19:58 |
|
![]() |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아이브 안유진, 레이, 리즈가 게스트로 출격해 입담을 뽐냈다. 8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아이 브끄러워'특집으로 아이브의 안유진, 레이, 리즈가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펼쳤다. 이날 아이브는 신곡 '애티튜드(Attitude)'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특히 안유진은 '놀토' 5번째 출연이라고. 붐은 "유진은 '놀토' 가족 중 찐 가족이다"라며 "별명이 여자 키인게 부담된다고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안유진은 "다섯 번이면 한 손가락을 채웠는데, 오늘 뭐 없냐. 맨날 말만 가족이라고 하고 서운하다"라고 뭔가를 요구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안유진은 "여자 키 라는데 정답을 알면 참을 수 없다. 내가 1번이었으면 한다. 키 선배님은 약간 다르다"라며 키의 행동을 묘사했다. 키는 "누가 먼저 얘기할까봐, 누군가가 들숨을 마시면 제가 나선다"라며 "유진이는 저보다 더하면 더했지. 훨씬 레이더가 빠르다. 추리 프로그램도 같이 했는데, 정말 기도 안 죽고 눈치도 파악하며 하는 거 보면 제가 이 나이때보다 확실히 빠르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