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폭설로 항공기 지연 운항 '제주 산지 대설경보'
2017. 02.09(목) 22:22
제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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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제주 산지 폭설로 한라산 입상이 통제되고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일부 차질을 빚었다.

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산지에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대설경보 발효로 인해 이날 한라산 입산은 전면 통제됐다.

이와 더불어 중간상 이상 지역에 눈이 쌓이고 노면이 얼어붙어서 현지 110도로와 516도로, 한창로 등에서는 소형 차량의 경우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이 가능하다.

제주도 육상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지점별 최대순간풍속이 고산 초속 29.5m, 제주 초속 19.9m, 성산 15.9m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제주 항공 항공기 운항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난기류와 강풍으로 인해 윈드시어 및 강풍 특보가 내려진 제주공항에서는 제주의 강풍과 다른 지역 날씨 때문에 저녁 6시 6편이 결항했고 60여편이 지연 운항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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