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공항 국내 항공편 지연 속출, 16호 태풍 말라카스 여파 '불편' |
| 2016. 09.17(토)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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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 16호 태풍 말라카스 |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제16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의 영향으로 제주공항에서 출발 예정인 항공편이 지연되고 있다. 17일 오후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공항에서 제주와 김포를 오가는 국내 항공편 130여 편이 지연 운항됐다. 현재 제주공항은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간접 영향으로 윈드시어(난기류) 특보가 내려졌다. 충청, 전라, 제주, 경상 등 남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했기 때문. 현재 추석연휴 막바지 귀경객과 관광객들이 제주공항으로 몰리면서 혼잡을 이루고 있다. 항공뿐만 아니라 선박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풍랑으로 목포 여객선터미널을 오가는 24개 항로 가운데 2개 항로(증도∼자은도, 목포∼가거도)의 운항이 통제됐다. 제주에서는 다른 지방으로 가는 대형 여객선 8척만 정상 운항하고 있으나, 제주 모슬포항과 마라도를 연결하는 소형 여객선은 해상의 높은 파도로 결항됐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주국제공항 홈페이지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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