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유니버셜과 글로벌 보이그룹 제작 "내년 방송 목표"
2021. 02.18(목) 08:26
루시안 그레인지, 방시혁, 윤석준
루시안 그레인지, 방시혁, 윤석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유니버셜뮤직그룹과 함께 글로벌 보이그룹 제작에 나선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셜뮤직그룹은 18일 오전 디지털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베뉴라이브(VenewLive)'를 통해 중요 사항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날 유니버셜뮤직그룹 회상 루시안 그레인지는 "빅히트는 가장 혁신적인 글로벌 음악그룹이다. 좋은 음악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글로벌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만들 것이다. 또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신설 플랫폼과 기술을 이용, 우리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 팬들 간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협업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의장은 "유니버설뮤직그룹과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게 돼 영광이다. 유니버설뮤직그룹이 세계 음악시장에서 쌓아온 영향력과 노하우, 빅히트의 새로운 도전과 시도가 결합한다면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윤석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글로벌 CEO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할 보이그룹을 데뷔시킬 것"이라며 "글로벌 오디션이 될 것이다. 미국 내 파트너사와 진행된다. 2022년 방송을 목표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회사가 가장 강점이 보이는 영역을 맡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팬들은 전래 없는 그룹의 탄생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조인트 벤처를 기반으로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베뉴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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