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대기 필수"…리쌍 개리, 대치동 학부모 삶 고백 (강개리)
2026. 10.26(월) 13:46
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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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개리가 대치동 학부모로 변신한 일상을 공개했다.

개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은마를 떠나지 못하는 하오 아빠 강개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일상을 전했다.

이날 그는 "저는 엄청나게 학구열이 센 학부모는 아니지만 아이를 태우고 대치동을 오가는 삶을 살고 있다"라며 "학원에 데려다주고 시간이 애매하면 차에서 김밥을 먹거나 아내와 대화를 나누며 보낸다. 학부모님들이 정말 대단한 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토록 육아에 전념하는 데는 부모로서의 깊은 소신이 있었다. 개리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내 삶보다 아이의 삶이 중심이 되는 것 같다. 어쩔 수 없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초등학교 고학년인 5~6학년 때가 부모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장 예쁠 때"라며 "육아는 아이를 위해서만 하는 게 아니라 부모를 위해서도 있는 것 같다. 추억을 많이 만들어 놔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덧붙이며 자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개리는 2017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아들 하오를 얻었으며,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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