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환, 27억 횡령 동업자 실형에 "비싼 수업료" 심경 [전문] |
| 2021. 02.18(목) 0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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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환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코미디언 허경환이 20억 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동업자 실형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하경환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미디언은 웃음을 줘야 한다. 부담을 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꾹꾹 참고 이겨내려고 했다. 조용히 진행했던 일이었는데, 기사가 많이 났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것 또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은 당했지만, 믿었던 동료들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응원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좀 비싼 수업료지만 덕분에 매년 성장하고 회사는 더 탄탄해졌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허경환은 "이제는 허경환이 아닌 제품을 보고 찾아주는 고객분들이 있다. 제 개그에 미소 짓는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신경 써서 방송하고 사업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허경환 동업자로 알려진 양모 씨는 허경환이 지난 2010년부터 4년 동안 대표를 맡아온 식품 유통업체에서 회삿돈 27억 30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허경환을 속여 1억 원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도 추가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됐으며, 전날 징역 3년 6개월에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하 허경환 인스타그램 글 전문 개그맨은 웃음을 줘야지 부담을 주는건 아니라 생각해서 꾹꾹 참고 이겨내고 조용히 진행했던 일이였는데 오늘 기사가 많이 났네요 ㅜㅜ ㅎㅎ (이것 또한 관심이라 생각합니다)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은 당했지만 믿었던 동료덕에 다시 일어설수 있었습니다 오늘 많이들 놀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비싼 수업료지만 덕분에 매년 성장하고 회사는 더 탄탄해진거같습니다. 이젠 허경환이아닌 제품을 보고 찾아주는 고객분들 그리고 제 개그에 미소짓는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더욱 신경써서 방송하고 사업할께요^^ 낼은 더 행복하세요♡ #허경환#허닭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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