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듣명 콘서트' 티아라→SS501, 추억 자극하는 무대의 항연 [종합] |
| 2020. 10.03(토) 0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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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듣명 콘서트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추석특집 문명특급 - 숨듣명 콘서트'에서 티아라, 나르샤, 유키스, 틴탑, SS501의 추억을 자극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2일 밤 방송된 SBS '추석특집 문명특급 - 숨듣명 콘서트'(이하 '숨듣명 콘서트')에서는 티아라, 나르샤, 유키스, 틴탑, SS501 등 '문명특급'의 출연진들이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재는 콘서트에 앞서 티아라, SS501 등과 만나 '해명이 필요해' 코너를 진행했다. 재재는 평소 누리꾼들이 궁금해할 만한 물음을 아티스트에게 직접 묻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티아라는 포지션에 대한 물음, 무대를 스타일리스트가 아닌 본인들이 직접 제작했던 비화 등을 밝혀 팬들의 흥미를 높였다. 이어 SS501 역시 'U R Man' '내 머리가 나빠서' 활동 비화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SS501 멤버 김규종은 'U R Man'에 대해 "노래가 나쁜 건 아니었다. 결이 좀 안 맞았던 것 같다"고 회상했고, 허영생은 "사실 활동할 때 화가 났었다. 무대를 장악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올라가서 힘 빠진 목소리를 내니까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럼에도 흥얼거리게 되는 게 나 자신에게 화가 났다"라고 밝혔다.
재재의 짧은 코너 진행 이후 '숨듣명 콘서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프닝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나르샤였다. 나르샤는 10년 전으로 돌아간 듯 완벽하게 '삐리빠빠' 무대를 끝마쳤고, 곧 "연휴에 걸맞은 맏며느리 룩을 입어봤다"며 "10년 만에 처음 '삐리빠빠'를 무대에서 정식으로 해봤는데, 너무 신이 난다. 이 기회를 준 '문명특급'은 영원하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틴탑이 '향수 뿌리지마'로 '숨듣명 콘서트'를 이어갔다. 9년 만의 틴탑의 무대를 보던 티아라는 감탄을 내뱉으며 환호했다. 무대를 마친 틴탑은 "사실 활동 당시엔 '향수 뿌리지마'의 가사에 대해 알고 있지 않았는데, 알고 부르니까 전체적으로 부끄럽고 창피한 것 같다. 그래도 더 이상 숨어 듣지 않고 당당히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아티스트의 무대로 한껏 달아오른 '숨듣명 콘서트'의 열기는 유키스의 '만만하니'가 이어갔다. 이 밖에도 유키스&틴탑&재재의 콜라보 무대, 티아라의 '롤리폴리' '섹시 러브', SS501의 'U R Man' 무대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콘서트를 완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숨듣명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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