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은먹고다니냐' 송대관 "아내, 지금의 날 만든 사람" [TV온에어] |
| 2020. 03.31(화) 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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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송대관 나이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나?' 가수 송대관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송대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대관은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약 200억원을 투자해 부동산 사업을 했던 송대관의 아내는 사업 실패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 했다고. 이에 송대관은 "사람들이 왜 그런 마누라란 사는 이야기를 하더라"면서 "하루는 아내가 나갔는데 소식이 없더라"고 했다. 이어 송대관은 "아내가 무슨 생각인지 친한 언니의 차를 빌려 타고 갔더라. 예감이 안 좋아서 아내에게 '당신이 왜 극단적인 생각을 하려 하냐. 그렇게 한다고 해결 안되고 세상만 시끄러워진다. 나는 당신을 한없이 사랑하고 보듬어주고 싶은 사람이다. 나 잠 못자고 있으니까 돌아와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 뒤에 아내가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를 조용히 듣고만 있던 김수미는 "그때 연탄불까지 피웠다고 하더라. 송대관의 문자를 받고 뛰쳐나왔다더라"고 했다. 아내와 절친했던 김수미로부터 몰랐던 이야기를 들은 송대관은 가슴이 아린듯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송대관은 "지금의 나를 만든 건 아내다"라면서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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