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아내 수억대 빚, 김수미가 딸 결혼자금 줘"(밥은먹고다니냐)
2020. 03.30(월) 22:21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송대관 나이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송대관 나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나?' 송대관이 아내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송대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대관은 김수미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고 했다. 송대관은 "아내가 200억 들여서 부동산을 샀는데, 그게 잘 안됐다. 될듯 말듯할 때 은행 대출 이자가 눈처럼 불어났다. 내가 보증을 섰는데, 은행에서 압류를 걸었다"면서 "그것 때문에 사업이 더 안 풀렸다. 그래서 내 아내가 절친인 김수미한테 속마음을 토로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송대관은 "김수미가 딸 결혼 자금으로 모아둔 돈을 아내에게 가져와서 '빨리 풀어서 사업 다시 시작해라'라고 했다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수미는 "나는 아무 생각 없었다. 빨리 풀어줘야 한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근데 그 돈을 또 사기 당했다"고 말했다.

송대관은 "수미한테 진 마음의 빚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미는 "친구가 급할 때 뛰어가야 한다. 그게 친구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송대관은 "아내는 잘못이 없다. 꿈을 가지고 사업을 한 것 뿐이다"라고 아내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한편 송대관은 1946년 생으로, 올해 나이 75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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