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美 포브스 선정, 장난인 줄 알았다"(온드림스쿨)
2020. 01.10(금) 11:51
김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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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온드림스쿨' 김재연 대표가 포브스 선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온드림스쿨'에서는 김재연 대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재연 스타트업 대표는 美 경제지 포브스 선정,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리더 30인에 선정된 청년 사업가이다. 김재연 대표는 과학영재고등학교를 졸업 후 카이스트 수학과에 진학했지만, 가장 좋아했던 돼지고기라는 품목을 찾아 축산업에 종사하게 됐다.

김재연 대표는 이날 다양한 분야의 순위를 매기는 미국의 대표적인 경제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EO로 뽑혔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재연 대표는 "급이 맞아야지 할 말이 있는데 엄청 부끄럽다"면서 "지원을 해서 된 게 아니라 뽑힌 거다. 뽑혔다고 했을 때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했다.

이어 김재연 대표는 "아는 기자님께서 '왜 포브스에서 보낸 메일을 씹냐'고 하더라. 혹시나 해서 스팸 메일을 봤더니 메일이 와 있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재연 대표는 "제가 답장을 제때 안 했으면 못 뽑혔을 뻔 했다"고 덧붙였다.

김재연 대표는 "정육점을 하기 전 유학을 가려고 했는데, 포기해서 부모님이 안타까워했다. 포브스에서 선정돼서 부모님이 좋아하셔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온드림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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