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송편=김정현, 하현우 추천? "괜히 나왔다"
2019. 09.08(일) 17:24
복면가왕 송편 모둠전
복면가왕 송편 모둠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복면가왕' 송편은 배우 김정현이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지니의 5연승 도전을 가로막을 새로운 실력자 8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나 찍으면 떡하나 더 줄게 송편'(이하 송편)과 '골라 골라 노래 종합 선물세트 모둠전'(이하 모둠전)이 1라운드 듀엣 대결을 펼쳤다.

송편과 모둠전은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선창은 송편이었다. 송편은 중저음의 보이스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호영은 송편의 노래에 "빠져든다"며 호평했다. 이어 모둠전의 노래가 시작됐다. 모둠전 역시 중저음의 보이스로 연예인 판정단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복면가왕' 송편과 모둠전은 함께 듀엣 호흡을 펼치며 각자의 노래 실력을 뽐내 박수를 받았다.

신봉선은 송편과 모둠전의 무대에 "매력쟁이들"이라며 호평했다.

미르는 송편에 대해 "가수가 아닌 것 같다. 무대 위에서 손을 떨었다"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미르는 모둠전에게 "가수인 것 같다"면서 "뜨끔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은 "송편 님은 비가수인 것 같지만 목소리 매력 지수는 저한테는 송편이 더 우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상은 모둠전에 대해 "노래하는 분이 맞는 것 같은데 나이가 많은 것 같다"고 했다.

유영석은 송편과 모둠전의 무대에 대해 "앞으로의 무대들이 이것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호평을 건넸다.

판정단 투표 결과 모둠전이 67표를 얻어 32표를 획득한 송편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송편은 2라운드 진출시 준비했던 무대 신성우의 '서시'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가왕' 송편의 정체는 김정현이었다. 김정현은 드라마 '모래시계'의 최민수의 아역으로 데뷔한 26년차 베테랑 배우였다. 송편 김정현의 정체 공개에 판정단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김정현의 무대가 끝난 뒤 김성주는 그에게 나이를 물었다. 이에 김정현은 "올해 나이 44세다"라면서 "1995년 1월 9일에 '모래시계'가 첫 방송됐다. 그때 나이 20세였다"고 했다.

김정현은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로 "하현우가 추천했다"면서 "괜히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복면가왕']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정현 | 복면가왕 | 복면가왕 송편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