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복면가왕'에 진심이네… "출연 8주년 축하"
2026. 05.14(목)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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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예능 '복면가왕' 출연 8주년을 맞아 당시를 추억했다.

지난 13일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국제적인 무대에서 애니(Annie)를 부를 때의 그 공포를 겪어보지 않았다면, 스스로를 운이 좋다고 생각해라. 행복한 '복면가왕' 8주년이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MBC '복면가왕' 출연분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지난 2018년 5월 13일 출연한 라이언 레이놀즈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그는 영화 '데드풀 2' 홍보를 위해 내한해 '유니콘' 복면을 쓰고 뮤지컬 '애니'의 삽입곡 '투모로우(Tomorrow)'를 열창했다. 그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는 순간, 판정단과 관객들은 세계적인 스타의 등장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역대급 장면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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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은 레이놀즈는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 앞에서 노래해 본 게 처음이다. 이 세상에서 노래 못하는 TOP5 안에 들 것이다. 마스크를 챙겨가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후 2019년과 2024년 내한 당시에도 "복면가왕에 나가지 못해 아쉽다"라는 소회를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지난 2015년 4월 첫 방송을 시작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방송됐으나, 지난 1월 재정비 기간을 선언하며 휴식기를 갖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라이언 레이놀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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