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데뷔' 김정현, '불명' 첫 출연→가창력 폭발…6관왕 산들과 맞대결 [TV나우] |
| 2026. 07.04(토)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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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불후의 명곡, 김정현 산들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정현이 '불후의 명곡' 뜻밖의 노래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763회 '우리가 노래하는 그날' 특집에는 뮤지컬 '그날들'의 주역인 최진혁, 김정현, 산들, 박규원, 이지수가 출격해 집안싸움을 펼쳤다. 서현철, 고창석은 스페셜 토커로 가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현은 "뮤지컬 첫 도전이다. 원래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뮤지컬에 관심이 많아 작년부터 준비하던 중 좋은 기회로 '그날들'을 통해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자 산들이 "말은 이렇게 하는데 정말 노래를 잘 부른다. 깜짝 놀랐다"며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폭로전도 이어졌다. 김정현은 "'불후의 명곡' 섭외를 처음 받았을 때 경연 룰이 없어진 줄 알았다. '그날들' 팀만 출연한다고 하니까. 그런데 어제, 녹화 전날 유경험자인 최진혁, 산들에게 어제 공연장에 가서 녹화에 대해 물어보고 어떤 곡을 선곡했는지 물어봤는데 '그냥 하면 된다'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산들의 '꺼드럭'이 시작됐고, 김정현은 산들이 뮤지컬에서 상의탈의 장면을 앞두고 앙상블 동생들의 태닝 크림을 빌려 바른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산들은 "피부가 너무 하야니까 생닭 같더라"라고 변명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정준일의 '고백'을 선곡한 김정현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남다른 감성으로 명곡판정단을 사로잡았다. 신동엽은 "상상 이상의 노래 실력"이라고 극찬했고, 이찬원은 "이 노래를 많이 연구하신 것 같다. 정준일 씨와 똑같다"며 놀라워했다. 김준현은 "정준일의 병약미와 똑같다"는 말로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정현은 산들과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했지만, '불후의 명곡' 6관왕에 빛나는 산들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산들이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며 '그날들' 특집은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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