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아이 아빠' 이승기, 싸이 '아버지' 열창 "원래 내 노래인데" (불명) [TV나우] |
| 2026. 09.19(토)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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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불후의 명곡, 이승기, 매드 클라운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소감을 담아 '아버지' 무대를 소화했다. 19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2026 뉴 웨이브 페스티벌 인 울산(2026 NEW WAVE Festival in 울산)' 2부로 꾸며졌다. 이날 이승기는 1부에 이어 2부 엔딩을 장식하기 위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매드클라운과 함께 '아버지'를 열창했다. 무대를 마친 그는 "제가 랩을 하면 흑역사가 될까 봐 매드클라운이 함께 해주셨다"며 파트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버지'는 2004년 발매된 이승기의 정규 1집 '나방의 꿈'에 수록된 곡으로, 이후 싸이가 2006년 자신의 스페셜 앨범에 직접 노래한 버전으로 수록하며 대중에 더 널리 알려졌다. 이승기는 "이 곡이 원래는 제 1집에 수록됐던 곡인데, 싸이 형님이 제가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이 곡을 주셨다"라며 "'이 녀석이 아마도 랩을 할 수 없을 테니 본인이 직접 부르겠다' 하셔서 지금은 싸이 형님의 노래로 훨씬 더 사랑받고 있다"라고 뒷이야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 당시 싸이 형이 어떻게 이렇게 찡한 가사를 썼는지, 연습하면서 울컥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승기는 오는 10월 말 개인 콘서트를 예고한 뒤 '스마일보이',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하며 '불후의 명곡' 야외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1987년생 이승기는 올해 40세로, 지난 2023년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인 이다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둔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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