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상용 "키 작다고 무시하지 마, 서수남 놀지 않나"
2019. 07.30(화) 08:44
아침마당 이상용 나이
아침마당 이상용 나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상용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30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이상용이 출연했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상용은 1944년생으로 올해 나이 75세다. 이날 이상용은 나이에 대해 "두루마리 휴지 같다"면서 "많이 남으면 늦게 풀리는데, 얼마 안 남았을 때는 많이 풀린다"고 했다.

이에 출연진은 "철학적이다"라고 감탄했다. 이를 들은 김학래는 이상용에 대해 "고려대학교 출신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학래는 "이상용 선배가 스탠딩 코미디의 원조"라면서 "선배 때문에 응급실이 난리가 났다. 배꼽 꿰매느라 난리였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용은 "키 가지고 무시하지 말라"면서 등소평, 흥선대원군, 나폴레옹의 키를 언급했다. 이상용은 "내 키가 제일 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상용은 "키 큰 서수남, 지금 놀지 않느냐"고 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상용은 하루에 책 한 권씩 읽는다면서 독서 노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상용은 "사람들이 얕볼 때 저만의 무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저는 지식과 입담이 제 무기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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