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어”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유튜버 입성한 트렌드감각
2019. 04.03(수) 16:18
지병수 할아버지 할담비 손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할담비 손담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손담비의 무대를 소화한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유튜버로 변신해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지병수 씨는 지난 달 28일 유튜브 채널 '할담비 지병수-Korean Grandpa's crazy k-pop(코리안 그랜드파즈 크레이지 케이팝)'을 개설했다.

3일 오전 4시 기준 구독자 수는 9100명을 육박한 상황이다. 이곳에는 몇 편의 영상이 공개됐으며 꾸준히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다.

지병수 씨는 앞서 지난 3월 24일 KBS1 '전국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종로구 편에 출연해 손담비의 '미쳤어' 무대를 소화하며 세간의 화제가 됐다. 그는 18년 간 전통무용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박진영의 히트곡 '허니', 나미의 '인디언 인형처럼'에 맞춰 춤을 추는 지병수 씨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와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던 지병수 할아버지의 후기 영상도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지병수 씨는 이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내가 노래를 해서 주위 분들의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지병수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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