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최병서 "성대모사로 돈 받아, 조용필도 인정" |
| 2019. 02.19(화) 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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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최병서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코미디언 최병서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9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최병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 이승연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최병서는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어 최병서는 "아침부터 노래 안 하려고 했는데 자꾸 하라고 했다. 아침에는 목소리가 안 나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병서는 "조용필이 제 목소리를 좋아했다. '노래 정말 잘 한다. 박자감은 없지만'이라고 하더라"고 했다. 최병서는 "MC였던 시절에 조용필 곡을 따라 불렀다. 그랬더니 조용필이 '내가 없을 때 네가 좀 해라'고 해서 그때부터 조금씩 모창을 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최병서는 조용필 성대모사에 대해 "노래를 잘 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 노래 못 하는 사람이 성대모사하면 정말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최병서는 "화장실에서 연습하면 조용필 성대모사가 쉽다"면서 막간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최병서는 성대모사 비결로 "엄마의 피를 물려받은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성대모사를 했다"면서 "동네에서 성대모사를 하고 돈을 받았다. 인기가 좋다 보니까 윗동네와 아랫동네에서 잔치를 할 때마다 저를 불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병서는 "저희 어머니가 아들만 여섯이다. 제가 딸인 줄 알고 기대하고 낳았는데 또 아들이었다"고 전했다. 최병서는 "어머님이 순발력이 좋다. 자고 일어나면 목이 잠겨 저도 모르게 이덕화 씨 목소리가 나오는데, 어머님이 성대모사로 전화를 받아 주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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