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사300' 산다라박 격투 거부, 특전사 훈련 괜찮을까 [TV온에어] |
| 2018. 12.22(토) 0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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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사나이300, 산다라박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진짜사나이 300'에서 산다라박이 또 다시 열외됐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를 향한 두 번째 무대 특전사에 도전하는 오지호, 이정현, 오윤아, 김재화, 안현수, 매튜 다우마, 홍석,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조현, 은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전 특공무술 훈련에 나선 '독전사' 10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실전 특공무술은 필요할 시 적을 살상해야 하는 근접 격투술이다. 이에 멤버들은 모형 칼을 들고 상대를 치는 훈련, 주위 사람들의 압박에서 벗어나 탈출하는 훈련을 받았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기에 모두가 긴장 가득한 얼굴로 훈련에 임했다. 열외자도 생겼다. 산다라박은 "눈물까지 흘리며 나이프 훈련에 매달렸지만 결국 훈련을 중도 포기했다. "어릴 때 태권도장에 갔다가 첫날에 그만뒀다. 누군가와 싸우는 것에 대한 굉장한 거부감이 있다"며 이유를 밝혔다. 반면 매튜는 훈련 도중 귀를 다쳐 열외됐다. 하지만 이후 부상에도 불구하고 포지션 탈출 훈련에 도전, 누구보다도 빠른 시간 안에 탈출에 성공해 유단자의 면모를 뽐냈다.
산다라박은 앞서 사격 훈련에서도 어려움을 겪었고, 헬기 강하 훈련에서도 극심한 고소공포증을 호소하며 고전했다. 최정예 병사를 키워내는 훈련 프로그램인 만큼 누구에게나 신체적, 정신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고, 열외도 발생할 수 있는 강도 높은 훈련임은 자명하다. 하지만 매 회 반복되는 포기하고 실패하는 모습이 의문을 자아내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진짜사나이 300'은 사전에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 선발전에 참여할 것을 명시하고 몸과 마음이 훈련을 견딜 준비가 된 이들만 섭외했다. 주로 일반 부대에서의 생활 모습을 담았던 기존 '진짜사나이'보다 더욱 강도 높은 훈련이 예정돼 있음은 당연했다. 이 모든 것을 각오하고 출연했을 것이 분명함에도, 산다라박은 매 훈련을 포기하고 회피하는 비슷한 그림을 연출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계속해 고강도의 훈련을 버티지 못하고 있는 산다라박이 특전사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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