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尹 탄핵 선고로 인한 단축 방송… "양해 부탁"
2025. 04.04(금)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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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아침마당'이 대통령 탄핵 선고로 인해 단축 방송을 진행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선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강성규 아나운서는 "4월 4일 금요일에 인사드린다. 오늘은 잠시 후에 있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관련 KBS 뉴스특보로 인해 방송이 일찍 마무리된다. 이 점 시청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수찬도 "그래서 오늘은 두 번, 세 번이 아닌 단 한 번의 승부로 우승자가 결정된다. 대결 쌍쌍 노래방에서 우승자가 바로 공개된다"라고 덧붙였다.

강성규는 "오늘 우승 상품과 시청자 선물도 그대로 준비되어 있다. 시청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를 진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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