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오늘(17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2025. 03.17(월)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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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왕빛나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등 관계자에 따르면 왕빛나 부친은 오늘(17일) 별세했다.

현재 배우와 유가족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된 빈소를 슬픔 속에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기 시작했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 4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왕빛나는 2001년 드라마 '새엄마'로 데뷔한 배우다. '내 사랑 못난이' '황진이' '메리대구 공방전', '두 여자의 방', '인형의 집'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해왔다.

최근 '신사와 아가씨'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주말극, 일일극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이어오고 있다. 차기작은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로 확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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