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박봄 '셀프 열애설'에 입열었다… "사실무근" [공식입장] |
2025. 02.20(목) 21:31 |
|
![]() |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이민호가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주장한 '셀프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20일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박봄 씨와는 개인적인 친분이 없기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봄은 지난 12일과 15일 자신의 SNS에 배우 이민호의 사진을 업로드하고 "내 남편, #이민호"라는 글을 남기며 '셀프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대해 박봄의 소속사 측은 "SNS 경우 아티스트의 사생활 공간으로 확인이 어렵다"라며 "이민호에 대한 팬심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알고 있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당사자인 이민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 수차례 셀프 열애설을 펼치던 박봄은 최근 "다 진짜라서 쓴 거다. 2NE1 활동 열심히 하겠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으나, 20일엔 "나는 사실 혼자다"라며 "이민호가 올려달라고 해서 올렸다. 혼자임을 밝힌다"라고 밝혀 다시금 혼란을 빚었다. 이에 이민호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